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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새로 글타래를 세울 것까진 아닌 사소한 고민을 상담138【유부녀】(일본어)
시리즈 1편 2편

731:이쁜 사모님: 2017/04/14(금) 19:04:40 ID:BO3lwUGB0
근데 결혼한지 몇년째임?
그냥 내 예감인데... 쓰니가 남편보다 학력&경력 등이 우위인 거 아님?

733: ◆yVG.jckS4w: 2017/04/14(금) 19:10:55.89 ID:Yktkp2Rq0
>>731
지금 결혼 5년차입니다.
대학 동급생 커플이었으니까 학력은 거의 비슷하며,
직종은 다르지만 월급 등은 거의 차이가 없으니
거의 동등한 입장이랄까요.
우열 차이같은 건 특별히 느껴본 적이 없네요.


738:이쁜 사모님: 2017/04/14(금) 19:16:59 ID:BO3lwUGB0
>>733
답변 고마워요.
즉... 세탁물 숨기기를 4~5년은 계속했단 소리?

그렇게까지 지속적이라니... 역시 그거 정상 아님.
사소한 장난 수준이 아니잖아.

735:이쁜 사모님: 2017/04/14(금) 19:12:27 ID:7YMtn76H0
"이걸 발견했어. 없어진 게 아니라 다행이지만, 알고 있었어?"라고,
잔소리 말고 부드럽게 물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그 쓰레기봉투는 아무 말없이 가져다가
세탁해서 되돌려놓는다든가.

근데, 남편을 역겹다고 느낀다면,
철저하게 탈탈 털어도 괜찮지 않음?
어째서 이런 일을 저질렀는지,
왜 이런 데다 숨겨뒀는지,
자기 아내를 나무라고 싶어서 이런 짓을 한 건지.
그냥 대놓고 물어봐. 아주 궁지에 몰아붙여.
고부관계가 괜찮다면,
시어머니랑 의논해봐도 괜찮구.

애가 없다면 이혼하는 게 낫지 않아?
애가 생기면 그렇게까지 신경 못 쓸테니
수법도 더 교묘해질 걸?

737: ◆yVG.jckS4w: 2017/04/14(금) 19:16:40 ID:Yktkp2Rq0
여러분의 충고대로 핸드폰에 녹음 앱을 깔고
즉시 기동 가능하도록 설정했습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집 안에서도 휴대폰을 늘 지니고 다닐겁니다.


736:이쁜 사모님: 2017/04/14(금) 19:15:54 ID:FbHnvrqB0
혼자서 맞서긴 위험할 거 같은데.
추궁할거면 제3자를 개입시키는 게 안전하지.

739:이쁜 사모님: 2017/04/14(금) 19:17:33 ID:wdlFA1fa0
평소엔 얌전하고 상냥하다며?
그런 타입은 증거 확보해놓고 탈탈 털면 발광해서 날뛸 거 같아서 무서움.
남편 분이 집에 오기 전에 친정이나 시부모 댁 중 누군가에게 말해두는 편이 좋음.

740:이쁜 사모님: 2017/04/14(금) 19:22:11 ID:fk/s/W940
>>739
동감

741: ◆yVG.jckS4w: 2017/04/14(금) 19:30:39.03 ID:Yktkp2Rq0
제가 위기의식이 부족하단 건 충분히 자각하고 있습니다만,
남편의 반응을 잠자코 지켜보고 싶습니다.
무슨 일이 생겼을 경우엔 금방 도망칠 수 있도록,
일단 귀중품 등의 물건은 한데 모아뒀습니다.
남편 성격상 막 난동부리고 그러진 않을 거 같지만,
이번 일도 예상 밖이니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노릇이죠.
지금은 조심하겠습니다.


743:이쁜 사모님: 2017/04/14(금) 19:48:42 ID:NR9qCxYF0
님 말을 믿어주는 사람한테 얘기해서 아군을 한명이라도 늘려놔

742:이쁜 사모님: 2017/04/14(금) 19:48:17 ID:Q6o7zY0XO
이쯤되면 '새 글타래씩이나 세울 정돈 아닌' 수준을 넘어섰다고 보는데

※원문 출처: 새로 글타래를 세울 정도까진 아닌 사소한 고민을 상담138【유부녀】(일본어)

744:이쁜 사모님: 2017/04/14(금) 19:55:54 ID:BO3lwUGB0
아마도, 아직 자신이 처한 상황이 얼마나 비정상적인지
인식 못했고, 인식하고 싶지도 않다는 심정이 강한 듯.

자기가 고른 결혼상대가 지뢰=자신의 선택은 실패했음=인정하고 싶지 않음
인 거지.

747: ◆yVG.jckS4w: 2017/04/14(금) 21:43:51 ID:Yktkp2Rq0
쓰레기 봉투는 스마트폰으로 사진 몇장 찍어놨어요.

>>744
남편을 역겹다고 여기면서도, 그런 심리도 있긴 있는거 같아요.
여기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약간 사고방식이 바뀌었달까,
제 남편이 비정상적임을 실감한 것도 있고요.
이걸 남편이 뭐라 변명하든 100% 납득할 수 있을 것 같진 않고, 자식도 없고,
향후를 생각하면 이혼도 확실히 제 마음속에
선택지 중 하나로서 떠올라 있습니다.


748:이쁜 사모님: 2017/04/14(금) 22:00:37 ID:Jz8dpsih0
>>747
귀중품, 핸드폰, 집 열쇠, 현금을 한군데 챙겨다가 가까운 데 둘것.
운전할거면 자동차 열쇠도.
친정이 먼 데 있으면 숙박업소도 염두에 두고.
안 그랬으면 좋겠다만, 태도가 180도 바뀌거나, 욕하거나, 때리면 재빨리 튀셈.

749:이쁜 사모님: 2017/04/14(금) 22:59:17 ID:7c3DoWEB0
>>747
님 남편은 정상이 아님.
나같으면 "이게 어찌된 일이야?"하고 추궁할테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그랬다간 격분해서 죽여버리는 거 아닐까' 싶을만큼 비정상적임.
부디 몸조심하시길.

750:이쁜 사모님: 2017/04/14(금) 23:38:11 ID:ECuGJ5Cx0
학력도 월급도 대충 비슷하다면 대등한 입장 아님?
그럼 왜

그때까지도 집안일은 전반적으로 제가 하고 있었지만,
맞벌이다 보니까 대충 하고 지나갈때도 많아서

가 되는거임?
보통 급료가 비슷하면 집안일도 반띵하잖아.
이 시점에서 이미 세뇌당한 거다만, 스스로 자각 못했음?


751:이쁜 사모님: 2017/04/15(토) 01:14:40 ID:jMJ2ASRA0
과거는 바꿀 수 없으니 따져봤자지.
그보단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지를 생각하자구

777: ◆yVG.jckS4w: 2017/04/15(토) 16:51:23 ID:RiNgHZO40
>>750
맞벌이 시절부터 집안일은 대개 제가 했지만,
저희집은 분양맨션이라 모임이나 술자리가 꽤 자주 열려요.
전 그런 거랑은 너무 안 맞아서,
지역행사&입주자 모임은 죄다 남편에게 맡겨왔습니다.

반면에 전 집안일은 꽤 좋아하고,
남편도 제가 집안일을 해 주길 바래서
(남편은 집안일을 꺼려합니다)
그에 대해 평소에 늘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 인사를 하곤 했으니,
세뇌 같은 건 아니었다고 봅니다.

752:이쁜 사모님: 2017/04/15(토) 03:39:16 ID:Ro4tjCJE0
◆yVG.jckS4w씨가 안 돌아오네. 괜찮은걸까?
큰일은 없었으면.

777: ◆yVG.jckS4w: 2017/04/15(토) 16:51:23 ID:RiNgHZO40
어젯밤 남편방 컴퓨터 책상에 쓰레기 봉투를 두고
평소처럼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남편이 집에 왔습니다.
집에 오면 곧바로 방에 짐을 놓으러 가는데,
쓰레기 봉투의 존재를 눈치챘는지
평소같으면 짐을 놓고 몇초만에 거실로 왔을 건데
어젯밤엔 5분쯤 방에 있다가 거실로 와서
내 얼굴을 보자마자 즉시 사과했습니다.

정색하고 "진심으로 이해가 안 가는데,
대체 하고싶은 게 뭐였어?"
라고 물어보니
"나도 모르겠어."라고.
"자기 자신도 모르겠는 이유로
장기간의 날조로 내 탓을 하면서, 기분이 어떻든?"

얼굴이 새빨개지며 "정말 미안해"라더군요.

"솔직히 소름끼치고 하니,
앞으로 어떻게 할지 여러모로 다시 생각하고 싶어."
라는 제 말에
남편은 어안벙벙한 표정이었습니다.


그대로 침실에 가서 자고,
아침부터 제가 시간제 근무라 아침밥을 만들고,
남편은 남편대로 직장일이 있어서,
그 이상은 대화를 안 하고 있습니다.

"나도 모르겠다"라니, 공감도 안 가고 전혀 수긍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여러 면에서 더이상 결혼생활은 어렵지 않겠나 싶어요.


778:이쁜 사모님: 2017/04/15(토) 17:02:03 ID:yV1epdNA0
>>777
일단 무사하셔서 안심했어요.

그치만 영문을 모르겠네.
남편 분, 마음에 병이 드셨다든가?
본인도 모르겠다면 병원치료 감일지도.

779:이쁜 사모님: 2017/04/15(토) 17:04:17 ID:4hn5J8ga0
>>777
걱정했어~ 우선,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편은 회사에서 왕따나 갑질 당하는 거 아닐까.
아내한테 그렇게까지 하는 건 역시 보통이 아니잖슴.
화풀이하고 싶은 이유가 있다든가,
아예 처음부터 그런 성격(?)이나 성적인 취향(?)인건지.

시부모님이 상담할 만 한 분들이라면, 이번 일을 얘기하고
과거에 비슷한 일이 없었는지 확인해봐도 괜찮을듯.

782:이쁜 사모님: 2017/04/15(토) 17:32:11 ID:jMJ2ASRA0
>>777
자기가 먼저 사과하는 사람이라 다행이네.
적반하장으로 화 안내서 다행이고.
호통치는 데에 재미가 들렸나?
앞으론 어쩔거임?

783: ◆yVG.jckS4w: 2017/04/15(토) 17:54:55 ID:RiNgHZO40
얼굴도 모르는 절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후 어떻게 할진 저도 아직 결론이 안 나와, 조언해주셨으면 합니다.
어제 대화 중에 일단
"집이나 직장에서 무슨 일 있었어?"
라고 물어보긴 했는데,
"진짜로 그런 거 없어, 정말 미안."이라니,
저로서도 이해 안 가는 채입니다.
이유도 모른다니까 대화가 멈추고 잠들었습니다.

여러분의 충고대로, 병원을 생각해보려고요.


784:이쁜 사모님: 2017/04/15(토) 17:58:58 ID:QSMNAB/50
그냥 내가 받은 인상인데, 남편이 나쁜 사람은 아닌 거 같음.
근데도 물건을 숨기고 마누라 탓을 하는 행동에서 뭔가 어둠이 느껴져.
이유를 얘기하지 않는다면, 역시 병원도 고려해야지.


785:이쁜 사모님: 2017/04/15(토) 18:06:19 ID:0Ic3upiB0
직장 선배가 쓸데없는 꼼수를 전수했다든가?

786:이쁜 사모님: 2017/04/15(토) 18:15:33 ID:obUs7Z9y0
>>783
"같이 정신과 안 갈거면 이혼하겠다"고 해 봐.
얼른 상담받게 하고 치료해야 돼.
초로기 치매도 의심됨.


787:이쁜 사모님: 2017/04/15(토) 18:27:00 ID:d5ElN9br0
시부모나 친정부모랑은 상담 못해?
누구 친척을 끌어들이는 편이 안전할 것 같은데.
지독한 짓을 해놓고 스스로도 이유를 모른다니, 무서워.
모른다는 건 거짓말인지, 진짜로 모르는 건지.
진담이라면 >>786 말마따나, 무슨 병일지도.

788:이쁜 사모님: 2017/04/15(토) 18:27:30 ID:4JEaa9ab0
온화한 성격이라지만, 내면은 꽤 우울한 사람으로
706님한테 스트레스를 발산중인 거라고 봄.
최근에 시작된 행태라면 회사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했겠지만...
5년동안이나? 그건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한듯.

더러운 얘기라서 미안하지만, 우리 고향집 근처에서
누가 여자한테 오물을 던지는 사건으로
남자가 체포됐는데, 범행 동기는 '스트레스 해소'.
평소엔 밝고 괜찮은 사람이라는 평판이었다고.
어쩐지 그 비슷한 어둠이 느껴짐.
내가 너무 깊게 생각한 거일수도 있으니,
불쾌하셨다면 ㅈㅅ.

789:이쁜 사모님: 2017/04/15(토) 19:00:16 ID:hMnBnC4d0
남자들 중엔 답하기 어려운 거, 말하기 싫은 거는
"몰라", "까먹었어"로 퉁치려는 놈이 많음.
"모른다"는 대답은 진심이 안 담긴 대응이라고 나는 느꼈음.

790:이쁜 사모님: 2017/04/15(토) 19:32:23 ID:tGNFiOot0
>>789
바로 이거지.
자기가 왜 그랬는지 모를리가 있나.
남자들 중엔 곤란한 건 얼버무리는 버릇이 있는 놈이 많음.
소리쳐서 화내고 싶었다, 아내를 곤란하게 하고 싶었다, 재미가 들려버렸다...
사소한 거라도 뭔가 동기가 있을 터.
근데 어떻게든 얼어무리고 싶으니까 그걸 말 안하는 거임.
그 점도 포함해서, 병원 상담이 필요하다고 봄.
(겁주기 반, 진심 반)

791:이쁜 사모님: 2017/04/15(토) 19:40:37 ID:jMJ2ASRA0
>>789
나도 동의함.
"모르겠어"인 채로 방치하면 안 될 것 같아.
혹시 끝까지 입 안 열고 버티면
다소 으름장을 놓아서라도
대화를 진행시켜.
혼인 생활을 계속할 생각이라면,
지금 냅두면 안 됨.

793:이쁜 사모님: 2017/04/15(토) 20:41:04 ID:O4mGljvE0

남편의 요구로, 작년에 직장을 그만두고
시간제 비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그때까지도 집안일은 전반적으로 제가 하고 있었지만,
맞벌이다 보니까 대충 하고 지나갈때도 많아서

"당신이 집안일을 도맡아줬으면 해"라는
남편 말을 따르기로 한 거죠.


그때까진 한달에 한번 정도의 빈도로
남편의 세탁물만 어디론가 사라졌어요.
양말 한 짝이나 속옷 같은 거요.
제가 직장일을 그만두자
그 빈도가 주 1회가 됐고
, 그럴 때마다 매번

"좀, 안 없어지는 방식으로 세탁할 순 없어!?"
라고 책망당했습니다.

아내가 전업주부가 돼주길 바라는 소망이
왜곡된 형태로 표출된 거 아닐까.
시간제 비정규직도 그만두길 바라니까
'집안일에 소홀하다'는 이유를 대고 싶어서
옷가지가 없어졌다고 난리친거지.

'아내가 직장일은 안 했으면 좋겠다',
'내 관리하에 두고 싶다',
'나보다 아래였으면 좋겠다'는 잠재심리가 엿보여.
학력과 수입이 동등하단 점이
남편 마음속에선 콤플렉스였을지도.

"나도 몰라" 소리는 시치미 떼기란 의견엔 나도 동의함.
모르는게 아니라 '자백하기 싫다'겠지.
솔직하게 털어놓게 만들긴 힘들듯.

직장일 한다고 가사능력이 딸리는 건 아니란 게 확실해졌으니
이혼도 고려하고, 정규직으로 복귀하는 게 좋을듯.


794:이쁜 사모님: 2017/04/15(토) 21:00:30 ID:D1tFL81+0
>>793
바로 이거지.
이혼 안하는 조건을 정규직 복귀로 제시하면 됨.
물론,
>>706님이 남편한테 거부감 들어서
도저히 결혼생활을 지속 못하겠다고 느낀다면
하루속히 이혼하고.


799:이쁜 사모님: 2017/04/16(일) 00:35:15 ID:gxZVYAPM0
>>793>>794 말이 맞다고 봄.
706님을 비난하는 거 자체가 목적임.
애 낳아서 도망가기도 힘들어지면 더 심해짐. 이혼해야 안전함.

797: ◆yVG.jckS4w: 2017/04/15(토) 22:02:33 ID:RiNgHZO40
어제 이야기 할 때 느꼈지만,
여러분 말씀대로, 확실히 이유를 숨기고 있다고 봐요.
끝끝내 이유를 말 안 해서, 어제는 대화하기도 지쳐 잠들었습니다.
불합리하게 혼나고, 그렇게 한 이유도 말 안 해주고.
끝까지 "모르겠다"로 일관하니 힘드네요.
요 이틀간, 정말이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제 곧 남편이 퇴근하는데
뭔가 변화가 있으려나요?
생각하기도 좀 지쳤네요.


798:이쁜 사모님: 2017/04/15(토) 22:20:07 ID:0+DQ8ebD0
>>797
학창시절부터 사귄 사이라면,
남편과 당신 둘 다와 친구면서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상담해 보는 것도 좋을지도.
"너한테 말하기 좀 그래서 입다물고 있었지만,
그때 사실 니 남편이 이러저러한 말을 했었어..."같은,
님이 몰랐던 면이 보일지도 모르지.

802:이쁜 사모님: 2017/04/16(일) 05:51:15 ID:suFscZiG0
이혼할거면 애 없는 틈에 하라고
정사원으로 재취직해서 콱 친정에 돌아가버려

출처(일본어): 새로 글타래를 세울 것까진 아닌 고민을 상담138【유부녀】
시리즈(한글번역): 1편,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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