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줌마의 해외 익명 막장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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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복수까진 아니지만 약간의 심술이나 꾀를 쓴 걸 말해봐5(일본어)

823:익명@오픈 2017/12/15(金)12:23:24 ID:udT
"여잔 일 잘 못해, 왜냐하면 여자니까!"
"남잔 일하는 데 소질이 있어, 왜냐하면 남자니까!"
라고 현실이고 이론이고 상관없이 끊임없이 계~속 말하는 A(남성)한테,
과 직원들의 만장일치로 B(남성)의 뒷바라지를 맡겼다.

B는 국가정부에서 꽂아준 낙하산 입사가 아니고서야
채용된 게 설명이 안 될만큼
일을 못한다.
하지만 해고할 수는 없어서 다들 이 부서 저 부서로 떠넘긴 사원.
그러니 이미 사수조차 아니다.그냥 베이비시터다.
게다가 B는 무능한데 의욕만은 충만해서,
"시시한 일은 싫어! 보람있는 일을 줘!"하는 타입.


"남자로 태어난 시점에서 일은 잘 한다!" 주의자인 A.
평소같으면 보다못해 도와주던
영업사무원(여성)과 주임(여성)이

못본척을 일관하고 있다.
실제로, 누구 한명이 희생양이 돼주는 편이 일이 잘 돌아가고.

A도 자기 일이 진척이 안 되지만,
그가 낸 구멍은 과장과 주임이
적극 나서서 메워주니까 문제없어.

A는 거래처 여직원들한테도 거만해서
평판이 나쁘니, 오히려 딱 좋다.


과내의 분위기를 망치는 두 사람이
서로를 갉아먹는 상태
라서 지금 일터 분위기가 엄청 훈훈해.
계속 이대로였으면 좋겠다.

출처: 복수까진 아니지만 약간의 심술이나 꾀를 쓴 걸 말해봐5(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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