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줌마의 해외 익명 막장썰 번역

티스토리 뷰

999:익명@HOME:2011/05/30(월) 07:13:26.94
요전에 시누이랑 같은 직장분들을 만났는데
"(시누이)씨는 아내로 삼고싶은 사람 넘버1이에요"
라고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예?
월급을 일절 생활비에 안 넣어주고,
명품에 돈을 쏟아 부으며,
청소, 빨래부터 도시락까지 남동생 아내인 나에게 시키는
(시누이)씨가요?"
하고 말해 버렸다.

지금 친정에 피난중.
시댁과 별거&절연을 쟁취 못하면 남의편인 남편도 포함해서 버려야지.

출처: [선전]시댁/처댁에 한 막나가는 반격199[포고]

출처: [선전]시댁/처댁에 한 막나가는 반격200[포고]

8:익명@HOME:2011/05/30(월) 08:06:32.91
이전 글타래의 999님,
자세히 썰 좀 풀어주세요!!!

12:익명@HOME:2011/05/30(월) 09:15:10.00
다음날 직장동료한테
"올케(나)가 매일 도시락 만들어주다니 좋겠네"
소릴 들은 시누이가 폭발.

잘 못알아듣겠지만 한마디로 "거짓말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하라"라고.
내가 친정에 돌아가자마자 도시락을 안 들고가게 돼서,
그걸로 한층 더 웃음거리가 됐음.
내가 만난 직장동료들은 여직원들 뿐이었고,
시누이는 남자 앞에서랑 여자 앞에서
전혀 딴사람이었던 모양이라,

시누이 얘기의 모순점을 교묘하게 파고드는 공격을 했었다 한다.

시누이는 시댁 가족들 사이에선 공주님 취급.
하긴 외모도 나보다 괜찮고, 일을 안 하는 것도 아니지만,
집안일은 자기 방 치우기조차 안 한다.
나는 노예 취급이며, 내가 전업주부인 점과
내 외모에 대해
면전에서 까내리기도.

시부모는 시누이 관련으론 영 도움이 안 되고,
남편은 "친 여동생처럼 여겨서 어리광피우는거야",
"친 여동생처럼 여겨서 말하기 어려운 충고를 해주는거야."
일을 그만두고 시부모를 봉양해달라고 한 것도,
이런 외모의 나를 아내로 선택한 것도 남편이면서orz

"누나에게 창피를 줬다.너는 배려심이 없다."라니까,
이혼서류느님을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13:익명@HOME:2011/05/30(월) 09:21:22.07
>>12
시누인 몇살?

14:이전 스레 999:2011/05/30(월) 09:37:45.42
시누이: 29
남편: 26
나: 26
시부모: 환갑 가까움

아마도 "아내로 삼고싶은~"는 계기에 불과함.

15:익명@HOME:2011/05/30(월) 09:49:50.09
왠지 수고염. 힘내라.

보통은 시누이나 시형제가 있으면 시부모랑 같이 살 필요는 없을텐데 말이야.
시누이가 부모님을 돌보면 되니까.

16:익명@HOME:2011/05/30(월) 09:53:51.12
환갑 전이면 아직 정정하잖아.
돌봄이 왜 필요해.

20:익명@HOME:2011/05/30(월) 10:06:53.32
아직 26살이면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수 있어
그딴 놈들은 버리고 자신을 위해 살아가면 돼

39:익명@HOME:2011/05/30(월) 12:21:43.35
공주님이라길래 20살쯤 된 여동생인가 했더니만 30세 전후인 아줌마 공주님이었냐ㅋ

41:익명@HOME:2011/05/30(월) 12:23:47.32
즉 시누이는 남자들한테도 본성을 들킨 거구만

42:익명@HOME:2011/05/30(월) 12:36:36.04
>>41
대충 치켜세워주면 섹스해주는
편리한 걸레로 보고있는 거 아닐까?

323:이전 스레 999:2011/05/31(화) 07:05:58.04
어젯밤에 남편이 자기 서명이 들어간 이혼서류를 갖고왔는데,
여기에 보고하면 되나?

324:익명@HOME:2011/05/31(화) 07:09:53.55
ㄱㄱ

325:이전 스레 999:2011/05/31(화) 07:35:46.23
남편 왈, "시누이에게 한 짓을 미안하단 생각이 안 들면 함께 못 살아.잘 생각하도록.알았지?"
나는 "네"하고 대답하고 이혼서류느님을 받아듬.
일단은 몰래 녹음했다.
이대로 제출하면 굉장한 소동이 일어날 거라는 걸 잘 알고,
즉시 낯선땅에 go!하기도 힘들고.
경찰이 개입할만한 일은 하나도 없고,
재산분할 따위도 필요없고,
맨몸으로라도 좋으니까 이혼하고싶은데
변호사를 개입하는 게 좋으려나?

그리고 시누이 걸레설은 솔직히 몰라요.그런 증거를 본 적은 없어요.
외견은 아마미 유우키가 30세쯤 됐단 느낌입니다.

일본 여배우 '아마미 유우키'

시누이의 역대 남친들은 시누이의 억지에 휘둘려서 지치거나,
어거지를 못 받아줘서 차이거나 했다고 한다.
남동생(남편)이 결혼하기 전까진 "열심히 일하는 여성인 나는 멋져!"였는데,
결혼하고 나서부터 갑자기 도시락을 싸와서 가정적임을 어필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시누이 도시락 없음에 대해선 남편은
"너 때문에 편의점 도시락 사서 누나가 비웃음당했다"
나 참ㅋ어쩌라고ㅋ

덧붙여서 시댁과 동거하게 된 흐름은,
신혼 1개월만에 시어머니 단기 입원
→내가 휴직하고 시월드를 서포트
→가랑비에 옷 젖듯 지금상태에 이르름.

326:익명@HOME:2011/05/31(화) 07:41:23.56
확 서류 처리해도 되는거 아냐?
그리곤 이사하여 끝.모든 절차를 다 마치고 나서
"아, 이혼서류 내 뒀어"라고 해도 될듯.

330:이전 스레 999:2011/05/31(화) 08:10:22.80
그렇네요. 그야말로 쌤통인 상태예요.ㅋ
더이상 노예질은 안 할테다!
그나저나 남편은 아직도 지인들에게 내가 얼마나 비상식적인지(?)를 선전중이라
남들이 자길 얼마나 이상한 눈으로 보는지를 눈치채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미리 내 편을 만들어두려고 지인들에게 전화 돌렸더니 들은 얘기입니다.

332:익명@HOME:2011/05/31(화) 08:17:12.34
우선 바보남편이 이혼서류님을 되찾으러 오기 전에 먼저 제출하고,
혼인불수리서*도 빼놓지 않고.
(내 서명을 누군가가 위조해서 혼인신고하는 걸 막을 수 있는 절차)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바로 연락해서 얼른 짐 싸고.
선수를 빼앗기면 안돼~

336:익명@HOME:2011/05/31(화) 08:24:53.79
999씨가 맨몸으로라도 이혼하고 싶다니까 괜찮잖아?
바보 남편은 이혼할 생각따윈 전혀 없이 그저 겁주려고 이혼서류에 서명한 거니까.
이번 경우엔 돈에는 집착하지 않는 편이 나을지도.

확실히 다소의 재산은 받으면 행운일지도 모르지만, 먼저 도망치는 게 이기는 것.

338:이전 스레 999:2011/05/31(화) 08:29:46.52
그렇네요. 준비해서 휙 사라질거에요.
조언 여러가지 감사합니다.
남편은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라기보단 푸념인듯?
"(시누이)의 도시락을 쌀 수 있게 해줬는데,
(시누이)의 도시락을 자기가 만들었다고 직장 사람들에게 폭로해서 망신주고,
"제가 한 말은 거짓말입니다"라고 직장 사람들한테 정정도 안 하고,
창피당한 시누이나 시댁 가족들에게 사과도 안 하고,
도시락은 커녕 모든 가사를 포기하고 친정으로 돌아가다니,
그런 짓을 할 사람일줄은 몰랐다"라고.

내가 쓰면서도 뭔 소린지 모르겠다.이런 사람인 줄 몰랐단 건 내가 할 말이야.

그럼 사라질게요. 굿바이.

340:익명@HOME:2011/05/31(화) 08:33:48.36
>>338
화이팅.
남편은 언제 이혼하든 난리칠테니까
자신의 재혼 가능성을 생각해서 서두르는 게 좋아.

결국은 옥신각신하게 돼도 이혼 후에 변호사 고용할 수도 있으니까.

342:익명@HOME:2011/05/31(화) 08:40:07.80
이혼서류 건넬 때의 동영상이나, 탓하는 메일 등의 증거는 잘 카피해서 보관할것.
뭐라고 하면 "전 시댁의 가풍에 안 맞으니까 남편 말대로 이혼 신고했어요"라고 해도 되고.
만약 트러블이 생기면 그때 즉시 선임 가능하도록
부모님한테라도 변호사를 찾아달라고 부탁해둬라.
남편 쪽이 최초에 들이닥칠 곳은 친정 부모님댁일테니.

출처: [선전]시댁/처댁에 한 막나가는 반격200[포고]


출처: 그 이후 어떻게 됐어요?55(일본어)

683:익명@HOME:2011/06/07(화) 13:39:38.14
DQN스레에 글썼던,
아내로 삼고 싶은 사람 1위를 시누이로 뒀던 전처입니다.
일요일에 전남편과 전 시누이가 친정에 습격해서
친정 문과 화분, 자전거 등을 망가뜨리고 갔다고 합니다.
피해신고는 제출 끝났습니다.
변호사를 고용해 여러가지 의논중입니다.
저도 지금부터 변호사를 만나러 갑니다.

684:익명@HOME:2011/06/07(화) 13:47:37.18
>>683
히에엑!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건 그렇고 전 시누이...
도시락 못 만든단 걸 들키기만 하고 내버려뒀으면 좋을텐데
전과가 붙을 짓을 하다니 너무 바보같아ᄏ
기물파손만 안했으면 일단 색시로 받아주는 사람만은 있었을텐데.

686:익명@HOME:2011/06/07(화) 13:53:10.20
앞에 '전'자가 붙는단 건, 이혼서는 제출했구나
근데 이렇게까지 바보남매일줄이야...ㅋ

687:익명@HOME:2011/06/07(화) 14:05:03.80
접근금지명령을 내기 위한 증거의 일환으로,
재결합 제안 메세지가 오는 휴대폰을 변호사에게 넘겼으므로
자세히는 못 씁니다만, 액막이 겸 쓰겠습니다.

일단은 경위.
전남편과 전 시누이는 제가 쭉 친정에 있을거라 (지금 현재도) 생각해서,
"이제 머리도 식었을테니 돌아와라.
잘못은 아내에게 있지만, 우린 친절하니까 몸소 데리러 와주겠다"
라는 명목으로 친정에 왔다고 합니다.

부모가 인터폰을 통해 "(나)는 여기 없다"고 전하고 "돌아가달라"고 말하자,
"(나)를 숨겼다"느니 "세뇌하려고 한다"느니 현관 앞에서 엄청 난리침.
이웃들 여러 명이 경찰에 신고.

경찰들이 찾아오자 "아내가 유괴됐다"고 호소하는 전남편과 전 시누이.
거기서 친정 부모님이 "이혼해서 지금은 생판 남"이라고 경찰 상대로 설명.

"허락도 없이 이혼이라니! 인정 못해"라고 불평하는 전남편과 전 시누이.
경찰에겐 전남편이 이혼서류를 가져왔을 때 한 녹음을 들려주면서 경위를 설명.
남의 집 현관 앞에서 크게 난동부린 현행범이니까,
물론 끌려갔고 경찰에게 꽤나 탈탈 털렸다고 한다.

친가엔 어제와 오늘, 아침일찍부터 장미꽃다발과 소포가 도착했다고 합니다만,
물론 친가에 없는 내 앞으로 보내진거라 수취거부.
지금 제 거주지로 등록된 곳은 임시주소라서,
접근금지명령이 내려지면 제대로 된 곳으로 옮기겠습니다.
돈은 어떤 사람에게 빌렸어요.부모한테 빌리면 값는데 게을러질 거 같아서.

688:익명@HOME:2011/06/07(화) 14:05:34.79
재결합 요청 메세지가 왔습니다만.

전남편으로부터:

"내가 이혼서류같은걸 갖고간 바람에 네가 당황한거구나.
그런 상태로 낸 이혼 서류에 무슨 의미가 있겠어?
너는 자립한 어른이잖아, 언제까지나 부모님께 폐를 끼쳐서는 안돼.
조금만이라도 얼굴을 보여줬으면 해.
내 눈을 보면 내가 얼마나 너를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알꺼야.
고집부리지 말고 돌아와 줘.어서 네가 만든 소롱포를 먹고싶어."

전 시누이로부턴:

"내가 (나)쨩한테 너무 어리광을 부리고 말았구나(풀죽은 얼굴 이모티콘)
(나)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방청소쯤은 스스로 해줘야겠어(불끈 쥔 주먹 이모티콘)
(나)쨩의 특제 튀김이나 캐서롤이 담긴 맛있는 도시락을 또 만들어줄꺼지?(주먹밥 이모티콘)."

전 시부모가:

"우리가 애들을 잘못 키운 것 같습니다.정말 미안해요.
아들(전남편)도 딸(전 시누이)도 책임지고 마음을 다시 먹게 하겠습니다.
이런 부탁할 염치는 없습니다만, 가족으로서 다시 시작할 수 없을까요?

추신: 요즘 자꾸 (나)쨩의 계란찜이나 닭찜의 맛이 생각나네요."

나 참, 태클 걸 데가 너무 많아.
그럼 다시는 여기에 글을 올릴 일이 없도록 기도하면서. 굿바이

689:익명@HOME:2011/06/07(화) 14:08:08.01
어익쿠ㅋ

691:익명@HOME:2011/06/07(화) 14:11:15.02
이쯤되면 뭐부터 태클걸어야 될지 모르겠다ㅋ
당신은 젊으니 변호사한테 다 맡기고
새로운 인생을 살길

693:익명@HOME:2011/06/07(화) 14:14:58.52
즉, "맛있는 요리를 위해서라면 양보해 줄수도 있어"
라는 수수께끼의 근자감이라 이거지?

694:익명@HOME:2011/06/07(화) 14:21:21.98
시부모도 아직 젊잖아
네놈들끼리 어떻게든 해보라고 말해주고싶다
안전이별하시길

706:익명@HOME:2011/06/07(화) 15:13:46.81
>너는 자립한 어른이잖아
>언제까지나 부모님께 폐를 끼쳐서는 안돼.

자기자신한테 먼저 말하지 그래.

708:익명@HOME:2011/06/07(화) 15:15:50.06
999씨는 꽤 요리 잘하는 사람이었구나
배고파졌어

697:익명@HOME:2011/06/07(화) 14:25:25.08
왠지 여러가지 맛있을듯~
점심 먹었는데도 배고파졌어

704:익명@HOME:2011/06/07(화) 15:06:06:02.20
999씨가 사라진지 일주일이라.
확실히 일주일간 맛없는 밥이 계속되면 불평이 나오겠지.

705:익명@HOME:2011/06/07(화) 15:10:26.07
전 시부모도 이렇게 부끄러운 메일 보내면서 재교육 장담해봤자지ㅋ

707:익명@HOME:2011/06/07(화) 15:15:33.66
고작 1주일이라니.
허세부리기 위해서라도 일단은 외식한다는 개념이 없나.
아니, 집밥의 맛에 당할 수는 없지만.

709:익명@HOME:2011/06/07(화) 15:28:36.37
>>707
이혼서류가 수리됐으니까 당황해서 전처를 추켜세우기 시작한 거 아냐?

711:익명@HOME:2011/06/07(화) 15:40:33.48
다들 밥 얘기밖에 안해서 뿜었음

712:익명@HOME:2011/06/07(화) 15:46:03.80
누가 뭐래도 식욕은 생물의 3대 욕구 중 하나니까.
맛있는 밥에 익숙해져 버린 뒤에 맛없는 밥이라니 힘들겠지.

713:익명@HOME:2011/06/07(화) 15:59:36.54
근데 이혼서류 준비할 필요도 없게
전남편 쪽이 (겁주려고) 먼저 준비해준거냐

"얘는 우리 하인"이라고 확신해서 언동이 이상한게 이해불능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상태까지 가고말야ㅋ

715:익명@HOME:2011/06/07(화) 16:23:33.79
거짓말로라도 "사랑해"라든가 "너뿐이야"같은
말 좀 하지, 음식 얘기만 하고ㅋ

717:익명@HOME:2011/06/07(화) 16:36:02.05
"사랑해" (교과서 읽는말투)
"너뿐이야" (교과서 읽는말투)

718:익명@HOME:2011/06/07(화) 16:37:11.42
사랑해(이시떼루)
진짜야(은또다요)
(역주: 세로드립이 '아호(바보)')

출처: 그 이후 어떻게 됐어요?55(일본어)

'해외썰 번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2ch/5ch 훈담 번역]아기 길고양이를 보호했더니 자해를 되풀이하더라는 썰.'이것'을 주자 고영은 문제행동을 멈췄다.  (0) 2019.01.12
[가정폭력&데이트폭력 가해자의 심리]정신적 학대 남친에게 '처벌'받은걸 계기로 내가 남친을 똑같이 학대하게 된 썰.결국 헤어졌지만, 잠시나마 난 남친을 이해하게 됐다.[2ch/5ch 막장썰 번역]  (0) 2019.01.11
전남친 부부는 불임치료 중.근데 사실 전남친의 전여친(나 말고)이 전남친 애를 낳았는데 본인은 모르고, 난 전남친이랑 헤어진 지금도 입다물고 있다.[2ch/5ch 막장썰 번역]  (0) 2019.01.11
결혼을 앞둔 여성이 "찾지마세요"란 쪽지를 남기고 실종.분명 여자가 바람난거라고 난리치는 예비신랑 일가.근데 알고보니 예비신랑이 싸이코였다[2ch/5ch 막장썰 번역]  (2) 2019.01.11
신랑 외에 아무도(신부조차도) 참석하지 않은 결혼식.신랑은 태연한데 식장 직원들이 당황해서 '신부'에게 전화하자...[2ch/5ch 막장썰 번역]  (0) 2019.01.09
약혼남이 알고보니 학생때부터 자기 어머니에게 폭언을 퍼부어 노이로제 상태까지 몰아넣었다고."엄마한텐 자기 입장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줬어"라는데,자랑이냐?[2ch/5ch 막장썰 번역]  (0) 2019.01.09
[일본 수험전쟁]좋은 중학교 입학시험에 우리 딸만 붙어서 동네 아줌마들이 열폭. 가정교육 비결을 말해줬더니 예상외의 상황으로?[2ch/5ch 막장썰 번역]  (0) 2019.01.09
애 아빠가 혼자 다른 지방에 발령가자,애엄마는 불륜에 푹 빠져 자기 자식(초등학생)을 방치하고 늘 집을 비우게 됐다.그게 발각된 경위는...[2ch/5ch 막장썰 번역]  (0) 2019.01.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