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줌마의 해외 익명 막장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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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1편, 2편
출처:이혼문제에 직면한 사람들 모여라! 66번째

407:NoName: 2013/02/15(금)01:46:12.82
딸을 자신의 정체성의 대리전에 써먹은 주제에,
좋은 엄마에 이해심 있는 엄마인 척해봤자 곤란하지.

411:◆ ud75xDki5U 2013/02/15(금)01:51:11.55
>>407 저와 딸은 실제로도 사이좋게 지냈다고 봅니다.
다만, 딸은 정말이지 칠칠맞아요.
대학교 2학년 여름엔 기록적인 폭염이었는데
못 견디겠다면서 방에서 한 발짝도 안 나오질 않나,
꽤 너무하다 싶은 면도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자기 딸이 2개월동안 한발짝도 집에서 안 나가도
아무 말도 안 할 건가요?
아무런 생각도 안 드나요?

그리고 딸이 이사할 예정인 아파트가 방이 셋이므로,
1인실 하나를 내서 같이 살아준다는군요.
약혼자는 이미 수긍하고 동의했다는 모양입니다.

414:NoName: 2013/02/15(금)01:58:19.61
내가 남친의 부모라면 딸과의 결혼은 반대할거 같애~
결혼 전부터 무직이었던 장모랑 같이 산다니...

415:NoName: 2013/02/15(금)02:00:02.20
>>414
있을 법 하네.

417:NoName: 2013/02/15(금)02:00:50.33
딸은 아직은 '나쁜 건 아버지고, 어머니도 희생자'라고 속고 있는 상태.
그래도 이런 사고방식이나 뒷담 써놓은거 보면 생각이 바뀔테지.
만약 남편과 헤어져서 딸과 함께 살다가 들키면 쫓겨날거야.
왜냐면 딸의 집이기만 한게 아니라 약혼자의 집이기도 하니까.
이렇게까지 악의를 갖고 있으면 언동에서 표가 날테니까 잘 숨겨야 됨.

장래 양쪽 모두에게 버려져 비참해질 바에야
가치관이 같은 남편 곁에 남는 게 낫다.

418:NoName: 2013/02/15(금)02:01:11.57
자기가 먹고살 돈을 벌 생각도 없고,
직업 가진 딸한테 빌붙어 살 거면서 널럴한 딸이라고 불러봤자지ㅋ

421:◆ ud75xDki5U 2013/02/15(금)02:05:15.60
>>418 딸이 그렇게 말합니다.
"난 35세까지 일할 생각이니, 그때까진
집안일을 하고 손자를 봐주길 바래.
그러는 편이 나도 약혼자도 편하다"고.
그게 끝나면 엄마도 65살이니 충분히 퇴직한 노인으로 통할 나이니까
그때부턴 아무것도 안 하고 편하게 살아달라고.

422:NoName: 2013/02/15(금)02:08:48.05
의외로 성격이 맞느냐 안맞느냐를 따지기보단, 손익을 계산한듯?
딸도 사위도 앞으로 돈 벌테고 노후를 돌봐줄테지만,
남편은 정년이고 수발 들어줘야 되잖아.본인이 제일 널럴한 듯하고 말이지.
적어도 남편의 월급을 잘 모아뒀음 다행인데.
어느 최악의 악처가 써버려서 이번엔 딸한테 기생하려 들면 비극이지.

423:NoName: 2013/02/15(금)02:08:56.78
그것도 딸의 '틈새기술'의 일환 아닐까?
딸은 당신의 인생의 동반자가 될 수 없어.
딸한테 가면 요령 좋고 편한거 좋아하는 딸한테
지금 이상으로 안절부절 불안해질걸?
얻어먹고 사는 입장이 되면 불평도 못하는데 말이지.

425:NoName: 2013/02/15(금)02:09:09.59
어머나, 편하게 살고 싶다는 딸의 태도에 그렇게까지 뒷담해놓고
막상 자기가 편하게 살만한 각이 보이면
온 힘을 다해 침흘리고 꼬리치냐?
요컨대 부부가 쌍으로 딸이 부러웠던 거구만.
자신의 요령없음, 재능 없음을 자기 자식에게 화풀이하잖아

정말이지 도량이 좁은 부모네

430:◆ ud75xDki5U 2013/02/15(금)02:25:55.07
여러분, 날 막장부모 취급하면서, 아무도 >>411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네요.
(※>>411의 질문:
>>여러분은 혹시 자기 딸이 2개월동안
>>한발짝도 집에서 안 나가도 아무 말도 안 하나요?
>>아무런 생각도 안 드나요?)

431:NoName: 2013/02/15(금)02:27:26.94
>>430
대답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일터에 나가면 물론 학교 이상으로 피곤하니까
휴일의 딸은 지금까지 이상으로 널럴해질 거라고 예상됩니다만,
>>411 같은 걸 느끼는 당신이 따님과의 생활을 견딜 수 있을까요?

438:NoName: 2013/02/15(금)08:45:30.59
난 이 딸의 요령 좋음을 우러러봄.

441:NoName: 2013/02/15(금)09:26:09.16
이솝이야기의 박쥐가 양쪽에게 잘 보이려 했던것과 마찬가지.
박쥐의 말로를 따르지 말라구.

454:NoName: 2013/02/15(금)12:49:46.94
근본적으로 딸이 아무리 널럴하더라도,
성과를 내놓는 이상 세간에서 보면 딸 쪽이 옳아.
사회에서는 노력한 무능보다는 노력 안해도 성과를 내는 놈이 정의라구.
넌 식당에 가서 요리사가 노력가지만 요리는 맛없는 곳이랑
노력하는진 모르겠지만 맛있는 곳이 있으면, 어디로 먹으러 갈건데?
같은 밥값이면 결과물이 좋은 쪽으로 가지, 과정엔 아무도 관심없어.

그래서, 남편에게 폰 메세지는 했지?
너야말로 투덜투덜 말하지만 결과가 안 나왔잖아.

455:◆ ud75xDki5U 2013/02/15(금)13:25:10.54
폰 문자 보냈어요. 그랬더니
"알았어. 돌아가면 차분히 얘기하자. 그러니 섣불리 서두르진 마."
라는 전화가 와서 지금 집에 있어요.

장학금으로 한해에 90만엔을 마구 벌어대고선
"알바 하는 놈은 바보라니까"같은 소릴 하는 등,
좀 보통관 다른 것도 사실이에요.

458:NoName: 2013/02/15(금)13:41:49.19
이 사람 말이 안 통한다.
뭔 말을 하든 "딸애는 이상한 애랍니다" 뿐.
남편뿐만 아니라 자기도 딸을 질투해서,
진정으로 원하는 건 게시판 사람들이 자기랑 함께
딸을 깎아내려 주는 것 아닐까.

459:NoName: 2013/02/15(금)13:50:18.88
왠지 딸이 장학금 탄 걸 질투하는 듯한 느낌.
우수함을 인정받았단 소리니까 부모로선 기뻐할 일 아니냐.
대학 학점 관리가 그렇게 어렵지 않단 건 사실이지만,
장학금을 받을 만큼 성적을 높이는 건 간단치 않아.
딴 애들이 알바나 놀이에 쓰는 에너지를 따님은 성적에 쏟았겠지.
장학금을 받고 장래의 평가에도 도움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니까
널럴한 것도 아니고, 이상하다고 할 이유도 결코 없다.

469:NoName: 2013/02/15(금)15:40:45.17
딱히 삐진 건 아닙니다만,
'굳이 말 안해도 될 과격 발언으로 남편을 자극하지 말란말야.'
라고 생각해서 고통스럽게 느끼는 건 저 뿐인가요?

물론 남편도 도를 지나쳐서
"일반직에밖에 취직할 수 없는거구나.
아무리 대우가 좋아도 일반직은 일반직.
평생 차 심부름하고 청소만 해라."같은 소릴
딸아이에게 해서 격노시키는 거 보면 둘다 좀...

471:NoName: 2013/02/15(금)15:45:39.16
남편 약간 발달장애끼 있지 않아?

477:NoName: 2013/02/15(금)16:03:04.06
>>469
굳이 말 안해도 될 과격 발언을 하고 싶어질 만큼 남편이 딸에게 달려들었지.

478:NoName: 2013/02/15(금)16:22:24.04
>>477 그건 아냐.딸은 중학교 때부터 계속 과격 발언했지만
(중학교 시절엔 학교에서도 했었다.
딸의 성적이 좋으니 학생회에 입후보하라고
담임이 끈질기게 설득했는데
"그런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허비할 생각은 없어요."
라고 단언하는 등.) 그다지 뭐라고 안 했어.

대학에 입학하고서 최초로 장학금 건으로
"사람이 땀흘리며 일하는데 저 녀석은 공부만 하고 90만이나 벌다니."
라고 화내기 시작했지만, 그때까진 딸이 안 듣는데서 말했었지.
딸이 대형 종합직을 걷어차고 일반직에 간다는 말에 격노하기 시작했어.

483:NoName: 2013/02/15(금)16:48:58.63
>>478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오네...
조만간 절연해야 할 놈들이네.
부모가 칭찬은커녕 질투하고 시비건다니 너무하잖아.

출처:이혼문제에 직면한 사람들 모여라! 66번째

출처: 욕먹은 유부녀가 혼자서 춤추는 스레 52

535:◆ ud75xDki5U 2013/02/15(금)16:52:07.32ID:8GvEczPl0
어쩌면 좋을까요?

538:NoName: 2013/02/15(금)17:11:04.91ID:aqBujLyhO
어쨌든, 이미 "남편과 딸이 사이좋게"란 소망은
딸한테도 남편한테도 힘들만큼 관계가 악화됐단 건 이해했어?
기대할만한 건 "시간이 약이 된다면 다행"정도 아닐까~
근데 당신은 "남편과 단둘이 남긴 싫다"잖아.
그리고, 이번 남편의 "이혼하자!"는 협박으로 봐도 무방하잖아.
그래서, 이제부터 어떻게 하고 싶어?

539:NoName: 2013/02/15(금)17:14:29.37ID:1PC1JyLQ0
결론부터 말하면 당신이 할 일은
남편에게 딸이 백프로 옳단 걸 인식시키는 것.
남편의 주장따윈, 실패한 적 없는 천재적인 딸한텐 이해가 안 간다.
그리고 범재인 남편의 주장을 따르더라도
딸에게는 성공에 방해될 뿐.
그 부분을 이해시켜.
못하겠다면 이혼이라고 딱 잘라 말할 것.

540:NoName: 2013/02/15(금)17:34:11.06ID:NQ6o1x6R0
널럴해서 마음에 안 드는 딸이 집을 나왔다면,
아직 현역인 남편의 신세를 질 뿐이겠지.
그럼 알바라도 뛰어서 좀 벌지 그래?
몰두할 취미라도 있으면,
남편이 집에 있을 때도 자신의 세계를 만들수 있으니까
그렇게 우울하지 않을듯.
둘 다 '이마에 땀 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게
제대로 된 인간'이라는 사고방식이 이제와서 바뀔리가.
이혼하지 않고 타협해서 남편과 둘이 사는 게 제일이야.

542:◆ ud75xDki5U 2013/02/15(금)17:44:50.05ID:8GvEczPl0
근본적인 점에서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나는 그다지 딸이 마음에 안 드는 건 아니에요.

그냥 남편을 자극하지 말라고만 생각해요.
아무리 말이 오가다 보니 험해졌어도 그렇지,
남편은 자기가 미쓰비시 상사에서 탈락했으니
그렇게 집착하는 걸 뻔히 알면서
"아빠,자기가 떨어졌다고 질투하지마"같은 소릴 하니
이런 절연소동으로 발전한거잖아요.
그러니 그 말투 좀 어떻게 좀 해달라는 거죠.
그게 제가 쓴 글에서 느껴지는 건가요?

556:NoName: 2013/02/15(금)18:27:46.02ID:aqBujLyhO
다 커서 독립한 딸이 '말을 안 듣는다'라고...
언제까지 품안의 아기 취급할래?
그러니까 막장부모 소릴 듣지.

557:NoName: 2013/02/15(금)18:31:38.42ID:8GvEczPl0
>>556 남편은 그럴지도 모르지만 난 달라.

558:NoName: 2013/02/15(금)18:33:27.48ID:Gje+jldpP
끈질기네.
설득해야 할 사람은 남편이야.
얼른 이혼서류를 무기삼아 애처럼 떼쓰고
딸의 인생에 참견하는 남편한테 화내라고.
말 좀 들어야 될 사람은 남편이라니까.모르겠어?

560:NoName: 2013/02/15(금)18:35:15.07ID:Gje+jldpP
남편은 그럴지도 모르지만 난 다르다 소린 안 통하지.
너, 딸이 남편 말에 따르게 만드려고 들잖아.
남편이 잘못했다, 남편이 고쳐라, 라고 한마디도 말하지 않으면 결국 같은 죄야.
못하겠으면 혼자 살라고 남편에게 선언하라구.

564:◆ ud75xDki5U 2013/02/15(금)20:10:52.81ID:8GvEczPl0
남편과의 의논 종료.
남편이 나한테 울면서 사죄했으니 해결된듯?

565:NoName: 2013/02/15(금)20:26:55.47ID:aqBujLyhO
그럼,
남편과 혼인관계 지속
딸을 위해 부부가 둘 다 딸과 절연
이거 맞지?
수고염~

567:◆ ud75xDki5U 2013/02/15(금)20:33:07.45ID:8GvEczPl0
>>565 ㄴㄴ 나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딸과 교류함.
남편은 그 부분에 대해 뭐라고 안 함.
혼인관계는 계속함.

568:NoName: 2013/02/15(금)20:38:03.64ID:gdum+4AFO
지금까지의 얘기에서는 도저히 안 울것같은 남편인데,
어느 시점에서 울었어?

569:NoName: 2013/02/15(금)20:38:47.09ID:Gje+jldpP
사과할 상대를 틀렸잖아.
협박으로 이혼얘길 꺼낸 건 실수였다 싶으니까 상황을 모면하려고 사과했을 뿐.
사과는 남편이 딸한테 해야지.
그걸 안 시키면 얘기는 안 끝나. 아직도 본질을 모르네.

571:◆ ud75xDki5U 2013/02/15(금)20:41:42.50ID:8GvEczPl0
>>568 이혼서류 다 작성하고 내러 가자고 했더니 울음을 터뜨렸다.

>>569 앞으로 딸과 남편은 접촉 없기로 결론날듯.

575:◆ ud75xDki5U 2013/02/15(금)20:50:58.99ID:8GvEczPl0
나는 딸아이에게도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남편만이 일방적으로 문제라고는 생각지 않으니까.
그럴 순 없어.

딸과 남편은 관혼상제를 빼면 사실상 절연인 걸로 결론날듯.

578:NoName: 2013/02/15(금)21:05:44.90ID:NQ6o1x6R0
>>570
몇년동안 거리를 두고 안 만나다 보면
딸도 어른이 되고, 남편도 모난 데가 둥글어짐.
딸에게 손자가 생긴다면, 남편도 만나고 싶어져서 숙이고 들어갈거야.
그래도 정식 사과따윈 무리고, 입안에서 웅얼거리거나
"난 너를 위해 생각해서" 같은 소리로 되려 고맙게 여기라고 하거나
이게 무슨 사과냐 싶겠지만, 그나마 그게 어디냐고 생각해야지.
인간관계란 원래 백프로 새하얀 게 아니니까.

그래도 다음엔 손자 양육 문제로 시끄럽게 참견하다가
딸 부부와 싸우고, 출입금지 당하는 게 빤히 보인다.
이런 식으로 아웅다웅 살아가겠지.

579:NoName: 2013/02/15(금)21:12:50.66ID:Gje+jldpP
딸은 남편과 이혼하지 않으면 자기가 절연하겠다고 말했지?
관혼상제따위 오지 말라고 할 듯.

580:NoName: 2013/02/15(금)21:16:44.62ID:NQ6o1x6R0
>>579
한마디로, 딸도 남편 닮아서 발끈하면 폭언 토하는 성질을 물려받았어.
본심은 집안일&육아를 엄마가 도와주고 싶으며,
결혼식까지 오지 말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588:◆ ud75xDki5U 2013/02/15(금)22:18:49.75ID:8GvEczPl0
아까 딸과 전화로 말했더니 불만인 모양이었지만
"불만이 있으면 앞으로 집안일도, 육아도 아무것도 도와주지 않겠어."
라고 했더니 이대로 괜찮대.
이제 완전 해결.

589:NoName: 2013/02/15(금)22:46:26.33ID:NQ6o1x6R0
>>588
완전 해결이네!
근데 딸애한테 남편이 이렇게 말했다느니, 쓸데없는 말 전해주지 마.
물론 딸네 집에서 남편 말을 옮기는 것도 엄금.

590:NoName: 2013/02/15(금)23:09:24.19ID:zczxNiis0
이 부부는 자기들과 아이를 너무 동일시하네.
나도 노력으로 성과를 내는 게 일반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딸은 노력하지 않아도 결과를 낸다(고 이 부부는 생각한다).
따님은 수재, 천재의 부류야.
범재인 이 부부에게는 이해가 가지 않겠지.

시리즈: 1편, 2편
출처: 욕먹은 유부녀가 혼자서 춤추는 스레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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