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줌마의 해외 익명 막장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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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훈담 썰에 등장했던 요리입니다.

관련 썰: [훈담] "돌아가신 엄마가 해주던 거랑 똑같은 맛이야..."(한글번역)
참고 레시피: 링크(일본어)

재료: 닭가슴살, 밥,
잔치국수에 잘 올릴법한 고명

(제 경우 당근, 버섯, 가지, 계란)

닭가슴살은 삶아서 육수를 냅니다.
(육수 절대 버리지 마세요.)
원래는 한번 데치고 물을 버린 후
소금간 해서 다시 육수를 내는데,
이 제품은 잡맛도 다 빠져있어서
첫물 버리기 과정은 생략했어요.
그래도 소금간은 더 해야 되더라구요.

계란 지단을 부칩니다.

계란 지단을 부친 팬에 그대로
(설거지거리 -1)
나머지 고명거리 넣고,
물 약간 붓고 간장, 미림, 물엿으로 간해서
물이 다 없어질 때까지 졸입니다.

밥을 퍼놓고

닭 육수를 붓고

플레이팅 합니다.

이건 그거네요. 잔치국수인데,
멸치육수→닭육수,
면→밥.

관련 썰(훈담) 번역: 시어머니의 요리에 친정엄마가 눈물을 흘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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